안녕하세요.
요즘 건강을 위해서 매일 아침
견과류를 챙겨 먹고 있는데요,
종류별로 대용량을 구매 후
매일 적정량을 소분해먹는 것이
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
그게 참 어렵더라구요.
그래서 저는 20g 정도 단위로
소포장되어 있는 하루견과류를
구입하여 먹는 편입니다.
오늘은 제가 먹고 있는
<가족애견과>를 솔직 리뷰해 볼까 해요.
견과류의 효능
파워푸드/슈퍼푸드라 불리는 견과류는
미국의 시사주간지인 '타임'에서 선정한
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.
그 외 10대 건강식품에는
토마토, 시금치, 적포도주, 브로콜리, 귀리,
연어, 마늘, 녹차, 머루가 있어요.
그중 호두, 잣,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는
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, 비타민, 무기질 등
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식품인데요.
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
하루 1온스(약 28.4g)의 견과류를 먹을 경우
심장 질환이 20~60%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
나타났다고 합니다.
또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
건강한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
다이어트 혹은 식단 관리하시는 분들은
꼭 챙겨드시는 게 좋아요!
저는 영등포 빅마켓에서 9,980원에 구입했습니다.
마침 견과류를 구입하려던 참이었는데
가격대도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더라구요.
참,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진 견과류지만,
칼로리가 높고, 지방이 많기 때문에
하루 섭취량을 꼭 지켜야 하는데요,
특히 최고의 견과류라고 불리는 호두는
양질의 지방이 풍부한 고칼로리 식품이라
100g당 654kcal라고 하네요!
그래서 믹스 견과류는
하루에 20g~30g이 적절하다고 합니다.
<가족애견과>는 20g 그리고 30봉이라
한 달 동안 꾸준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<가족견과애> 가 아닌 <가족애견과>
패키지 디자인도 참 예쁘네요.
대부분의 하루견과류에는
호두와 구운 아몬드는 들어있어요.
<가족애견과>에도
역시 호두와 구운 아몬드가 있구요.
그 외에는
크리스피 병아리콩, 크린베리, 구운 귀리로
이렇게 총 5가지가 들어있습니다.
견과류의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,
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생각해요.
대략 호두는 2개, 구운 아몬드는 4알,
크린베리는 10개, 병아리콩은 7.5개 들어있습니다.
<가족애견과>의 맛은
다른 하루견과류 제품과 큰 차이는 없었고,
눅눅함 없이 신선한 것 같아요.
특히 저는 요거트에 넣어 먹는 편이라
크린베리가 있으니 달달하고 좋더라구요!
다만 병아리콩은
너무 딱딱한 것 같아 아쉬워요.
<가족애견과> 장점
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
신선하고 맛이 좋다
<가족애견과> 단점
병아리콩은 너무 딱딱하다.
특히나 건강관리가 유의되는 요즘인데요,
하루견과류 구입하시는데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:)
이상 하루견과류 가족애견과 솔직 후기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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