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오늘은 <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>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
자취하다 보면 특히 집에서 먹을 수 없는 것
바로 생선구이라 생각하는데요,
손질하기 번거롭기도 하고, 냄새도 많이 나다 보니
저는 이제까지 집에서 한 번도 먹은 적이 없었어요.
하지만 이제는 집에서 전자레인지로 간단히
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다 하여 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:)
지금부터 내 돈 주고 구매한 내돈 내산 리뷰해볼게요.
<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>
연기, 냄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
<비비고 삼치구이> 입니다.
1인분 60g으로 3,480에 구매하였습니다.
유통기한은 오른쪽 위 끝에 표기되어 있는데요,
2020. 10. 17일까지로 긴 편은 아니지만,
제가 2020. 10. 06에 구매했으니
대략 열흘 정도의 여유가 있었어요.
<비비고 삼치구이>는
냉장보관 제품이고요,
삼치는 99.7%로 중국산입니다.
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
전자레인지 조리 시 700W기준 1분,
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200도 기준 5분입니다.
조리시 왼쪽 위 끝의 점선까지 벗긴 후
용기째 조리하라고 하니 매우 간편하네요!
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므로...
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조리하였습니다.
전자레인지로 1분 돌리니 생선 냄새가 났어요.
연기는 나지 않지만, 냄새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.
용기와 비교하면 반 정도 되는 크기라
처음엔 작다고 생각했는데요,
먹어보니 딱 1인분에 적합한 양이에요!
비주얼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.
그리고 꽤 도톰하고요,
괜히 <도톰한 삼치구이>가 아닌 듯해요 :)
도톰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.
생선 비린내도 없었고,
너무 짜지도 않고, 간도 적당하더라구요.
생선 가시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주의사항이 있는데,
발라내기 쉬운 큰 가시라 그 점도 좋았어요!
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니
다른 반찬은 필요 없을 정도로
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:)
* *
<비비고 삼치구이> 솔직한 후기로는
전자레인지 조리 시 약간의 냄새나지만,
환기하면 없어지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요 :)
집에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
너무 좋아요!!!
특히 1인 가구, 자취생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.
저는 자주자주 먹을 것 같고요,
비비고의 다른 생선 시리즈도 먹어보고 싶습니다.
비비고 고등어구이, 비비고 가자미구이도 먹고서 후기 남길게요.
이상 비비고 삼치구이 솔직 후기였습니다.